◆하나로항공은 동유럽을 대표하는 5개 국가를 집중적으로 둘러보는 '동유럽 5개국 9일' 상품을 내놓았다. 다뉴브의 진주로 불리는 부다페스트에서 어부의 요새,부다 왕궁 등을 둘러보고,동구의 알프스 슬로바키아의 타트라,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폴란드의 지하 소금광산,동구의 파리로 알려진 체코의 프라하 등을 본다.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 1인당 2백24만원. (02)734-31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