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이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는 26일 영화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 부문과 와이드 앵글부문의 심사위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무대인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에는 루마니아 출신의 루시앙 핀틸리에(Lucian Pintilie) 감독이 위촉됐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이란의 자파르파나히(Jafar Panahi) 감독, 심재명 명필름 대표 등 저명한 영화 전문가 5명이 선정됐다. 또 이연호씨와 조영각, 임창재씨 등 3명은 선재.운파펀드 수상작을 심사, 최우수 한국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선정한다. 한편 뉴커런츠 심사위원장인 루시앙 핀틸리에 감독의 주요 작품 3편과 뉴 이란시네마의 선두주자인 자파르 파나히의 최근작은 이번 영화제 기간에 소개될 예정이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swi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