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라스틱 트리'(제작 RG프린스 필름ㆍ감독 어일선)가 다음달 27일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제27회 몬트리올영화제의 경쟁부문'대륙별 경쟁-아시아'에 초청됐다.

다음달 29일 국내 개봉되는 '플라스틱…'는 어릴 적 기억으로 성 불구가 된 남자 수(김인권)와 동거녀 원영(조은숙) 앞에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수의 옛 친구 병호(김정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 100% 프랑스 자본으로 한국에 설립된 RG프린스 필름이 투자와 제작을 맡았다.

몬트리올 영화제는 지난 4월 '대륙별 경쟁-아시아' 부문에 '초승달과 밤배'(장길수)와 '클래식'(곽재용), '세계장편 데뷔작'에 '비디오를 보는 남자'(김학순)를각각 초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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