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는 29일 경기도 양평 남한강연수원에서 장애우 일일캠프를 연다. 경기 소재 성분도복지관, 천사의 집, 창인원 등의 원생과 종사자 260여 명을 초청해 오찬과 더불어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 개그맨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갈갈이 삼형제 박준형, 정종철, 이승환을 비롯해 개그콘서트팀이참여해 장애우들과 시간을 같이 보낸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