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8월15일부터 덕수궁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위대한 회화의 시대: 렘브란트와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전'에 선보이는 빌럼 헤다의 '정물'(윗줄), 피터 드 호흐의 `안뜰에서 담배피우는 남자와 술마시는 여자'(아랫줄 왼쪽), 렘브란트의 `깃 달린 모자를 쓴 남자'.
덕유산자연휴양림(독일 가문비나무 숲)야영장,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산책로, 야생화원, 삼림욕장을 두루 갖춘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낙엽송과 잣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룬 휴양림에서는 1931년 식재된 150여 그루의 독일가문비나무도 만날 수 있다. 30m가 훌쩍 넘는 훤칠한 가문비나무 사이로 봄바람이 일렁인다.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전북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무주 지전마을 옛 담장흙과 자연석으로 빚은 조선시대 토석담장이 운치를 더하는 지전마을. 담장은 지난 2006년 6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인근 관광지를 다녀간 이들이 정겨운 마을 풍경에 반해 발길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무주 명소가 됐다.설천면 길산리 48-1 일원
반디랜드곤충박물관(생태온실), 천문과학관, 반딧불이연구소, 수련원, 야영장, 물놀이장 등을 갖춘 반디랜드는 곤충테마파크이자 체험학습 교육의 장이다. 곤충박물관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곤충 표본부터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곤충들에 대한 지식을 키울 수 있다. 박물관 뒤편으로는 곤충을 테마로 한 놀이터, 도토리조합놀이대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월요일 휴무시설별 입장료 다름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