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청동에 새로 문을 연 아트파크가 개관 기념전으로 6월4일부터 '플라스틱'전을 개최한다. 김홍주 노상균 홍승혜 장승택 김태곤 김순례씨 등이 예술 재료로서 플라스틱의 활용 가능성을 다양한 장르를 통해 보여준다. 아트파크의 박규형 대표는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원을 시작으로 아트선재미술관,토탈미술관,미디어시티 전시팀장,갤러리현대 등에서 전시기획을 맡아 오다 이번에 미술사업가로 변신해 갤러리를 열었다. 6월22일까지.(02)733-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