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울여성은 10대 여성들의 경제마인드강화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소녀들의 비즈니스체험 프로젝트' 교육을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아이템 찾기, 재무특강, 세일즈와 협상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직접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짜보고 이를 수행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16∼18세의 여성청소년이며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서울여성 교육사업부(☎ 810-5032∼5)나 홈페이지(www.lwomen.or.kr)를 통해 하면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훈 기자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