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sight(오후 9시30분)'에서는 피델리티 증권의 에반 헤일 사장과 함께 북핵문제에 따른 외국인 투자동향과 등락폭이 심한 국내 증시를 진단한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한다는 원칙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은 없는지 그에게 물어본다. 세계 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사스(SARS)가 국내에서 발생하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살펴본다. 국내 기업은 저평가되어 있다는 시각이 있었는데 SK글로벌 사태 이후 외국인들의 시각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