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데이(오후 6시)'에서는 용인·수지 일대에 남아있는 미분양 아파트들을 찾아간다. 수도권의 투자1번지로 인기를 끌었던 용인·수지일대 지구는 환경 교통 편의시설면에서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현재 용인·수지 일대에는 53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제2의 분당으로 불리던 수지1,2지구외에도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자리잡은 죽전지구와 구성면 왼쪽에 위치한 상현리,성복리가 있다. 성복리는 취락구조 개선사업지구로 98년부터 민간건설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