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캐나다는 '에어캐나다 할리데이스' 여름상품 21가지를 선보였다. 에어캐나다 할리데이스는 기본일정을 바탕으로 여행자 스스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일정을 조정, 가이드 없이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맞춤식 개별여행상품이란 점이 특징. 숙소는 각 여행지 시내 중심부의 호텔이며 현지 전문여행사가 필수 관광명소를 제시, 효율적인 여행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이아가라폭포 관광을 포함, 토론토와 퀘벡 몬트리올을 거치며 영국과 프랑스문화가 공존하는 캐나다를 느낄 수 있도록 꾸민 7박8일 일정의 '트윈 컬처스'의 경우 4월 2백19만원, 5∼6월 2백39만원. 나머지상품의 요금은 1백5만원에서 4백79만원까지. 에어캐나다 할리데이스 여름상품은 국일여행사, 롯데관광(02-399-2340), 하나투어(02-2127-1203) 등의 여행사에서 판매한다. 에어캐나다 (02)3788-0100, www.aircanad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