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연구소(대표최희준)의 설립을 허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음악평론가 강헌(40)씨가 연구소장을 맡은 이곳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사 연구 및아카데미 설립, 대중음악 발전 정책 제안 및 포럼 개최, 대중음악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