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안중근 의사가 중국 여순감옥에서 사형당하기 직전 남긴 유묵을 지난해 한국에 무상기증한 일본인 야기 마사즈미(다이헤이요 산업 회장)씨가 26일 오전 서울 남산 안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 기증한 유묵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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