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국이 흐린후 오전부터 차차 갤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12일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나 밤에 비나 눈(강수확률 30%)이 조금 올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일겠으며 12~13일 사이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흐린 후 오전에 갬 (2∼9) ▲인천: 흐린 후 오전에 갬 (3∼11) ▲수원: 흐린 후 오전에 갬 (1∼9) ▲청주: 흐린 후 오전에 갬 (1∼11) ▲대전: 흐린 후 오전에 갬 (2∼11) ▲춘천: 흐린 후 낮에 갬 (1∼8) ▲강릉: 흐린 후 오후에 갬 (2∼9) ▲전주: 흐린 후 오전에 갬 (3∼12) ▲광주: 흐린 후 오전에 갬 (3∼13) ▲대구: 흐린 후 낮에 갬 (2∼12) ▲부산: 흐린 후 낮에 갬 (5∼12) ▲제주: 흐린 후 낮에 갬 (7∼13)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