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15일 저녁7시 다이너스티홀에서 "아틀란티스 테마파티"를 연다. 대연회장 다이너스티홀을 사라진 전설의 제국 아틀란티스의 모습으로 꾸미고 국내 최초로 정통 무도회 문화를 소개한다. 여성 3인조 전자현악단 "일렉쿠키"의 연주와 러시아 "알리앙스"공연팀의 댄싱쇼 등을 테이블에 앉아서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신라호텔 양식 레스토랑의 2003년 주제인 "신경향 "코스요리가 선보인다. 신경향 요리는 정통 프랑스식 요리에 현대적인 느낌과 시각적 아름다움을 곁들인 것.참가비 20만원.(02)2230-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