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피터 카마이클(Peter Carmichael)씨를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 카마이클 신임 총지배인은 중국 베이징의 샹그리라 차이나 월드호텔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1981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이후 아시아 지역 등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카마이클 씨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총지배인인 동시에 인터컨티넨탈의 모회사인 식스컨티넨츠 호텔그룹의 한국지역 총괄 담당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