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1∼4호선)는 2월 한달간 2호선을지로입구역 등 11개 역에서 32차례에 걸쳐 `지하철 예술무대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실내악과 국악에서 힙합, 아카펠라, 안데스 민속음악까지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공연 일정과 내용은 공사 홈 페이지(www.seoulsubway.co.kr)로 확인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훈 기자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