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코스닥 간다 프리코스닥(오후 4시)'에서는 곡면표면 전문처리기업인 '한국큐빅'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1989년 경기 안산 반월공단에 설립된 한국큐빅은 자동차 내장재와 가전제품 외관에 물의 압력을 이용해 무늬를 입히는 '수압전사'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삼성 LG 대우 만도공조 등 주요 가전제조사들이 고객이다. 특히 국내 가전사의 외장케이스 표면처리는 이 회사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 □'SK증권배 한국경제TV 투자월드컵(오후 9시30분)'은 마지막 1주일을 남겨놓고 치열한 수위다툼이 계속되고 있는 대회 상황을 방송한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투자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챔피언리그에서는 필명 '새강자''세라핌''비초'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의 유니버셜리그 역시 상위권 투자자의 경우 1백%가 넘는 월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