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는 지중해 3국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오페라 카르멘과 돈 후안의 고향으로 유명한 세비야, 유럽대륙 최후의 이슬람 왕조가 존재했고 알함브라궁전으로 유명한 그라나다(스페인), 8세기 고대도시 메디나와 카사블랑카(모로코), 그리스 신화에서 오디세우스의 도시로 불리는 리스본(포르투갈) 등을 10일동안 둘러본다. 이달말까지 매주 금요일 출발. 1인당 2백만7천원. 17.24일 출발은 1백80만7천원. (02)557-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