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서정배)은 오는 22일 낮 12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작은설 동지' 행사를 갖는다. 전통팥죽 만들기 시연을 시작으로 팥죽 옹심이 만들기와 팥죽 뿌리기, 사랑의동지팥죽 나누기, 경기민요, 타악 퍼포먼스 두드락 공연, 동지부적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관람자가 직접 참여하는 부대행사로는 농경문화 체험을 위한 도리깨질, 홀테(벼.보리이삭 훑기 연장) 체험, 새끼꼬기 행사 등이 있다. ☎ 2266-6937~8.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taesh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