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아 (투니버스 밤 1시) =학교에 FBI 요원이 찾아와 낯선 사람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다리아는 때마침 외계인이 사람 몸을 뒤집어쓰고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TV 내용을 본다. 다음날 등교해 제인, 오닐 선생과 TV에서 본 X파일에 관해 얘기를 나누다 다른 학생들에게 공산주의자로 오해받는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사태는 악화되기만 하는데…. □ Korea This Week (아리랑TV 오후 5시) =재활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아름다운 가게'를 찾아간다. 아름다운 가게는 헌옷이나 책 가방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손질한 뒤 싸게 파는 재활용품 전문매장이다. 이곳의 판매수익은 모두 자선과 공익을 위해 쓰여진다. 기증인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물건으로 나누는 따뜻한 사랑의 현장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