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을 가을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기상학적으로는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들이 지속되는 시기를 겨울로 보죠. 이 기준으로 서울지방은 11월 하순부터는 겨울로 접어듭니다. 또한 11월은 절기상으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과 첫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소설이 있어 겨울 느낌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