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희의 기업뉴스쇼(오후 7시30분)'에서는 하이닉스 채권단의 재정자문사인 도이체방크가 마련한 구조조정안에 대해 알아본다. 도이체방크는 이미 하이닉스 해외매각이 차기정권으로 넘어갔고 내년초 대규모 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선 정상화,후 매각'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남은 절차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그 가능성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또 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갑자기 신디케이트론을 요청해 중국 동방으로의 매각이 난항에 부딪힌 하이닉스의 자회사 하이디스 문제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