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최근 제13회 간행물윤리상 대상 수상자로 박맹호 민음사 대표를 선정했다. 저작부문에서는 권오길 강원대 교수,출판제작부문에서는 손영일 전파과학사 대표와 정해렴 현대실학사 대표,청소년부문에서는 김동수 월간 '주변인의 길' 대표가 뽑혔고 독서진흥상은 박철원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대표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문화.출판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4시 한국언론재단 프레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