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미술애호가들의 편의를 위해 (주)서울옥션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미술품 지상경매를 앞으로 매달 세번째 주 화요일자로 고정해 내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제3회 지상경매에는 장욱진 임직순 노수현 김기창 등 인기작가들의 근.현대 미술품과 오이량 박미나 등 신진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이 출품됩니다. 일부 출품작은 기업소장품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에 선보입니다. 유권열 박홍천씨의 판화작도 출품돼 에디션 최대 50점이내로 한정 판매됩니다.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번 경매에 나오는 50여점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응찰방법 1.전화응찰=경매기간중 전화로 응찰하고자 하는 가격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2.온라인 응찰=서울옥션 홈페이지 "지상경매"코너에서 원하는 작품을 클릭한 후 응찰가격을 써 넣으면 됩니다.(24시간 가능) 3.즉시구매=작품마다 최저응찰가와 최고응찰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최고 응찰가를 입찰하시는 분은 경매 마감일과 관계없이 바로 낙찰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1.구매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이내에 경매물품 대금,구매수수료 등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완납해야 합니다. (구매수수료는 낙찰가의 11%(부가세포함)) 2.경매 시작가 이상 응찰하셔야 낙찰이 가능합니다. 3.경매 마감후 낙찰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4.출품작품은 경매기간동안 서울옥션 청담점에 전시됩니다. 위탁 및 출품상담 1.서울옥션은 작가들로부터 직접 작품을 위탁받습니다. 2.위탁을 원하는 작가분들이나 일반위탁을 원하시는 분은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위탁양식을 다운받으십시요. 경매응찰 및 문의:www.seoulauction.com (02)395-0330~4 이호숙(hermes@seoulauc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