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감동이 있는 여행(02-2614-6735)과 순천의 투어포스트(061-723-9119)가 범선 체험여행을 안내한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상품은 1박3일, 2박3일 두가지 일정으로 꾸몄다. 지리산과 순천 조계산 단풍구경을 겸한다. 1박3일 코스 : 서울에서 오후 10시30분 출발한다. 여수 향일암에서 해맞이를 한 뒤 범선을 타고 사도에 들어가 가을 섬의 정취를 느껴본다. 사도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다. 순천 조계산 선암사, 지리산 연곡사와 피아골 단풍도 감상한다. 순천로얄관광호텔에 여정을 푼다. 11.18.25일과 11월1.8.15일 떠난다. 어른 1인당 2인1실 17만5천원, 3인1실 17만원, 4인1실 16만5천원. 2박3일 코스 : 오전 8시에 서울을 떠나 지리산 뱀사골과 순천 조계산 선암사의 단풍을 즐긴다. 이튿날 범선에 올라 거문도와 백도를 둘러본다. 다음날 거문도의 등대와 동백림 터널을 산책한 뒤 범선 또는 쾌속선을 타고 여수로 이동한다. 순천로얄관광호텔에서 1박하며 둘째날 밤은 범선에서 잔다. 18일과 11월15일 두차례 출발. 어른 1인당 2인1실 24만5천원, 3인1실 24만원, 4인1실 2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