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업체 '몬데인(MONDAINE)'에서 스위스의 대표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디자인한 '몬데인 디스코'를 내놓았다. 마리오 보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설계한 건축가. 몬데인 디스코는 새틴(satin) 느낌의 넓고 둥근 금속제 케이스와 케이블 형태의 금속제 끈이 특징. 절제되어 읽기 쉬운 문자판은 시,분,초침이 모양과 색상의 대조를 이뤄 우아한 느낌이다. ☎3781-2211.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