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1일 오후 3시를 기해 군포시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 발령직전 군포지역의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는 주의보 발령기준치인0.12ppm을 넘어선 0.124ppm을 기록했다. 도(道)는 노약자 및 어린이의 외출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