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최대의 미술품 경매업체인 (주)서울옥션과 공동으로 미술품 지상경매를 실시합니다. 미술품 지상경매는 일반인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침체에 빠진 국내 미술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시도입니다. 미술 애호가는 물론,미술품 구입을 시작해 보고 싶은 독자들이 좋은 작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지상경매에는 인기 있는 작고작가에서부터 중견작가,30대의 신예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됩니다.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이번 경매에 나오는 40여점의 작품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응찰방법 1.전화응찰-경매기간중 전화로 응찰하고자 하는 가격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2.온라인 응찰-서울옥션 홈페이지 "지상경매" 코너에서 원하는 작품을 클릭한 후 응찰가격을 써 넣으면 됩니다. 3.즉시구매-각 작품마다 최저응찰가와 최고응찰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최고 응찰가를 부르는 분은 경매 마감일과 관계없이 바로 낙찰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1.구매자는 낙찰일로부터 7일이내에 경매물품 대금,구매수수료 등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완납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약관"참조) 2.시작가 이상부터 낙찰됩니다. 3.출품작품은 경매기간동안 서울옥션 청담점에 전시됩니다. 경매응찰 및 문의:www.seoulauction.com (02)395-4419 이호숙(hermes@seoulauc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