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공포를 주제로 만든 40여분짜리 단편 3편을 한데 묶은 옴니버스 영화「쓰리」를 감독한 한국의 김지운, 홍콩의 천커신, 태국의 논지 니미부트르 감독(우로부터).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