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별기획 드라마 「유리구두」와 대하사극「여인천하」가 연 3주째 시청률 순위 1, 2위를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지난주(15-21일) 시청률 집계결과에 따르면 「유리구두」는 32.9%의 시청률로 시청순위 1위 자리를 지켰으며, 그 뒤를 31.2%의 시청률을보인 「여인천하」가 이었다.

TNS미디어코리아도 「유리구두」와 「여인천하」가 이 기간에 각각 28.4%, 2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같은 순위를 보인 것으로 집계했다.

그러나 「여인천하」와 「유리구두」가 각각 22일과 28일 높은 인기를 뒤로 하고 시청자 곁을 떠날 예정이어서 향후 시청률 판도변화에 방송가의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최근 새로 선보인 MBC일일극 「인어아가씨」(23.6%), SBS 수목드라마「순수의시대」(21.6%), KBS 1 「당신옆이 좋아」(17.9%) 등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시트콤은 MBC 「연인들」(13.2%)과 SBS 「여고시절」(13.2%), 「대박가족」(12.7%) 등이 인기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연합뉴스) 이명조기자 mingjoe@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