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베스띠벨리"에서 휴가철을 앞두고 하와이안 원피스를 주축으로 한 바캉스 패션을 제안했다. 남국의 정열을 담은 강렬한 오렌지 컬러나 흰 바탕에 네이비 꽃무늬,오렌지 바탕에 푸른 꽃무늬등 화려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베스띠벨리의 남명숙 디자인실장은 "하와이안 원피스에 커다란 밀집모자를 매치시키면 리조트룩으로 그만"이라고 조언했다. (02)3274-7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