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생활체육협의회는 방학을 맞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가족생활체육캠프를 내달 1일과 5일 2차례에 걸쳐 2박3일간 일정으로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청소년수련마을에서 개최한다. 캠프에서는 20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영화 상영과 서바이벌게임, 페이스페인팅,수영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4명 기준 1가족당 4만원(1명 추가당 1만원)이며, 텐트나 취사도구, 먹거리 등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협의회를 방문하거나 전화(706-4141) 또는 홈페이지(www.seoulsportal.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