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주선발대회'(오후 5시)는 시청자와 함께 유망종목을 뽑고 그에 대해 분석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전반적인 시장 흐름을 살펴 심사위원 3명이 각 후보종목에 점수를 매긴다. 시청자 참여를 위해서는 전화 및 온라인 창구가 마련된다. 모아투자연구소 김도경 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점수를 매기는 동안 시청자들은 시청자 퀴즈에 참여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다. 1단계를 거친 유망 종목들에 대해서는 근래 주가 변화 및 기업 실적 등 다양한 사항을 점검한다. 심사위원들은 자신이 맡은 종목에 대해 최근 실적과 부채비율 등을 조사하는 한편 호재와 악재들을 살핀 후 다시 점수를 매긴다. 심사위원들이 종목을 선정하는 동안 '제네시스' 프로그램을 이용,상승 패턴을 보여주는 종목들을 발굴하기도 한다. 최종 선발된 종목들에 대해 모아투자연구소 전문가들이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