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열리는 25일 서울 지역은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가 온 뒤 갤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열리는 저녁 8시30분께는 2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초속 3∼5m로 불겠다. 강수확률은 오전 30%, 오후 20%.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