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는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채락 부사장(59)을 선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에 입사, 사회부장 체육부장 전국부장 편집국장 상무 겸 경영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