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중국이 맞붙는 8일 제주지역은 구름만조금 끼는 가운데 기온도 그리 높지 않아 경기에 적합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5도로 예상되며 경기가 열리는 오후 8시30분께에는 영상 22도 안팎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은 초속 0∼4m로 불겠고 강수확률은 오전, 오후 각각 10%.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