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줄리아드 음악원에 재학중인 피아니스트 이소연(22)씨가 최근 폐막된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콩쿠르(줄리아드 음악원 주최)에서 우승했다.

지난해에도 이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는 이씨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됐으며 부상으로 2002-2003년 전액 장학금 및 생활비를 지급받게 됐다.

서울 태생인 이씨는 8살 때인 지난 88년 유학생이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건너간 뒤 줄리아드 음악원에 진학했으며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중인 이소은(20.고려대 2년)이 동생이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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