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요청'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된 박진오감독이 부인인 탤런트 송채환씨와 20일(현지시간) 열린 '한국영화의 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화/ 2002.5.21 (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