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때는 낮 12시 무렵. 월별로는 3월부터 점차 강해져 5월이 되면 절정에 이른다. 원래 사람 피부가 그을리게 되는데 필요한 자외선의 양은 하루 평균 2cal/㎠ 정도. 5월중 맑은 날의 경우 이같은 수치는 10배가 넘는다고 한다. 야외활동이나 나들이가 많은 5월에는 햇볕을 주의해야 한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