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잠의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 전통문화 행사인 '선잠제례(先蠶祭禮)' 행사가 1일 오전 성북구 선잠단지에서 봉행된 가운데 제례를 참관한 왕비가 제관들의 배웅을 받고 있다.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