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22ㆍ본명 박충재)이 SBS버라이어티쇼「좋은 친구들」의 촬영 도중 머리를 다쳐 목동이대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30일 SBS 등에 따르면 전진은 29일 오후 4시께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좋은친구들」의 한 코너인 `기막힌 대결' 녹화 방송 도중 응원 대결을 펼치며 텀블링을하다가 머리를 바닥에 심하게 부딪혀 서울 이대목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CT촬영 검사 결과 전진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세한 진단 결과는 자기공명촬영(MRI)검사가 나오는 이날 오후 5시께나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진이 출연한 촬영분은 내달 12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사고 직후 촬영이즉시 중단돼 SBS는 다른 촬영분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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