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관광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국제회의가 5월 중순 서울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는 세계관광기구(WTO)와 공동으로 5월 14,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국내외 스포츠 및 관광 관련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 스포츠와 관광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해외 참석인사는 프란세스코 프란지알리 WTO 사무총장, 저명한 관광학자인미국 위스콘신 스타우트 대학의 자파 자파리 교수, 일본 관광공사에서 35년간 근무한 일본 규슈산업대학의 사토 테쯔야 교수 등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스포츠와관광의 관계 ▲월드컵 등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조직 및 관리와 관광 파급효과 ▲스포츠 관광 마케팅과 국가별 사례 ▲평화 및 협력을 위한 스포츠와 관광 등에 대해논의할 예정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국제회의가 스포츠와 관광분야의 협력 및 발전방안을 본격 모색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얼마 남지않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의 발전적 방향 제시 및 새로운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행사문의 ☎02)566-6339.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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