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코요태의 여성멤버 신지(22.본명 이지선)가 25일 밤 과로로 서울 강남 방주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인 아이스타뮤직 관계자는 "최근 4집 앨범을 내놓고 꽉 짜인 방송스케줄 등을 소화하느라 피로가 겹쳐 입원했다"면서 "병원에서 신우염 진단을 받았으며 앞으로 2주 정도 통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코요태는 최근 발표한 신곡 '비몽'으로 각종 가요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