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ㆍ이희재의 「만화 삼국지」(아이세움)완간 기념회가 5월 2일 오후 5시 한국언론재단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다. 이문열 평역 「삼국지」를 판본으로 이희재가 그린 「만화 삼국지」는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였고 이번에 제갈공명의 최후를 다룬 제10권 '오장원에 지는 별'이 나왔다. 출판사측은 또 만화책 판매때 함께 제공되는 응모권을 엽서로 받아 당첨자에게컴퓨터, 티셔츠, 가방, 문화상품권 등을 주는 완간기념 선물 대잔치도 마련했다. ☎3475-3890, www.i-seum.com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le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