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오는 21일 정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야외공연장에서 `2002 월드컵 성공기원 직장인밴드 록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구내식당' `페이데이' `인사기획팀' 등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12개팀이 기량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7일 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지난해 10월 청주세계무술축제에 참가했던 10여개 팀이 합기도와 검무 등 다양한 무술을 펼치는 무술축제가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