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 동쪽 광장에서 개막된 제20회 유채꽃잔치에서 가정 형편으로 결혼식을 미뤄온 양세현(51.서귀포시 법환동), 이상연(45.여)씨 부부 등 3쌍의 동거부부가 전통방식으로 혼례를 치르고 있다.


(서귀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