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명랑소녀 성공기」의 시청률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도 이 드라마가 큰 인기를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네티즌들의 열기에 힘입어 「명랑소녀 성공기」가 현재 MBC 주말연속극 「여우와 솜사탕」이 차지하고 있는 안방 인기순위 1위 자리를 탈환할 지 관심이모아진다.

7일 SBS자회사인 SBSi에 따르면 「명랑소녀 성공기」가 처음 전파를 탄 지난 3월13일부터 31일까지 이 드라마의 인터넷 VOD(주문형 비디오) 이용자수는 40만명을웃돌았다.

이런 추세라면 드라마 종영때까지의 총 이용자수는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SBSi는 전망했다.

SBS측은 "이같은 집계현황은 인터넷을 통한 TV 다시보기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 이래 지난해 말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피아노」가 세운 기록을 능가한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명조기자 mingjo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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