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대구경북 전역에 발효돼 20일 가까이 지속됐던 건조주의보가 6일 오전 8시를 기해 해제됐다. 대구 기상대는 "이날 오전에 내린 비로 건조주의보가 일단 해제됐다"며 "앞으로예상되는 강수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고말했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기자 yongm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