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31일 한국기독교 연합예배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4만여명의 신도가 참가한 이 예배에선 2002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했다.


/ 신경훈 기자 kh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