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교 선종(禪宗)의 개조인 달마대사가 득도한 곳이자 소림권법의 발상지인 천년고찰 소림사(少林寺)의 한국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중국 소림사 스용신(釋永信) 방장(가운데 스님)은 31일 한ㆍ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30명의 무술단 등을 이끌고 방한, 소림사의 한국건립 구상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